'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2.06.26 pip 설치
  2. 2012.05.04 3000일 기념 나들이 2
  3. 2012.05.01 맨처음 설치하는 프로그램 - 맥 1
  4. 2012.04.06 MacPort 로 nginx 설치하기
  5. 2012.04.06 MacPort 로 MySQL 설치하기
  6. 2012.04.06 MacPort 설치
  7. 2012.03.07 Lion 에서 한손가락 드래그 활성화 하기
  8. 2011.10.10 2011 서울 불꽃축제 3
  9. 2011.09.25 오늘의 사진 2
  10. 2011.09.21 창덕궁, 창경궁 나들이 2편 2

pip 설치

pip 설치하기


1. distribute 설치

curl http://python-distribute.org/distribute_setup.py | python


2. pipi 설치

curl https://raw.github.com/pypa/pip/master/contrib/get-pip.py | python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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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일 기념 나들이

지난 4월 19일이 3000일 되는 날이었다. 기념으로 맛있는것도 먹고 나들이도 다녀왔는데 사진 올리는걸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올려본다. 

포토스캐이프로 크기 변환하고 올렸는데 필름 필터가 먹어버렸다. 뭔가 더 뽀샤시해지긴 했는데 더 안이뻐진것도 있긴 하다. 하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 귀찮아 그냥 올림... 어차피 내 컴퓨터에 다 들어있으니까...


이날의 나들이 코스는 차이나펙토리 올림픽공원점올림픽공원 간단 나들이  →  여의도 윤중로 벚꽃놀이 이렇게 이어지는 코스!


그럼 시작! ㅋㅋㅋㅋ


1. 차이나펙토리!

딤섬바에서 몇개 집어와서 신난 나 ㅋㅋㅋㅋ


그런 나를 "풋! 애송이같으니!"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시는 부옹님


차이나펙토리는 무한딤섬!


"좋냐?" - "네~"


첫번째 메뉴 연어 셀러드


찹찹찹찹


"쪼아~"


요건 깐풍기


요건 몽골리안 비프? 였던가?


이건 찹쌀 탕수육


이건 이름이 뭐더라? 아무튼 매번 갈때마다 먹는 세우+오징어+마늘


쁘이 한번 해주시고 ㅋㅋㅋㅋ


이건 이날 유일하게 실패한 볶음밥. 이렇게 맛이 없을줄이야....


디저트로는 파파파파 파인애플!


그리고 고깃집에 가면 있을것만 같은 그런 아이스크림!!!!!


다 먹은 후에는 나와서 소화도 시킬 겸 올림픽 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2. 올림픽공원 산책


오랜만에 나들이나와서 신나신 부옹님


오늘따라 더 이쁘신 부옹님


부쩍 살이찐걸 실감하고있는 나


머리에 꽃단 부옹님


"으에????!!!!"


이런 이미지샷


근데 올림픽공원엔 숨은 벚꽃 명소가 의외로 많았다.


벚꽃이 바글바글~


바닥에 떨어진 벚꽃잎도 바글바글 모여있으니 이쁘다.


뭐든 빨리빨리 하려고 하면 안되요. 천천히 합시다.


어머 그렇군요~

여기가 최고의 명당. 바람이 불어올때마다 벚꽃이 눈처럼 날렸다. 이미 날쌘 아줌마들이 자리깔고 앉아계시던곳.


"훗!" 뭔가 자신감있으신 부옹님.


그러나 이내 빵 터지신 부옹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다니다 보니 소녀시대가 서있었다. 제시카랑만 찍고싶었는데 다른애들이 다 붙어있어서 속상했다.


이렇게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고 나서 지하철 타고 여의도로 갔다. 원래 이날의 목적은 벚꽃놀이! 그러나 차이나펙토리는 올림픽공원점이 가장 좋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을 하고야 말았다.


3. 윤중로 벚꽃놀이


역을 나서자 마자 이런 큰 벚꽃나무가!


먼곳을 응시하시는 부옹님


한강을 배경으로 한컷~


나도 한컷~ 했는데 머리가 다 죽어있었다.


벚꽃이 바글바글~


윤중로엔 사람도 바글바글 ㅠㅠ


쁘이가 잘 어울리는 부옹님.


삼각대를 꺼내고 있당.


삼각대가 있어야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왠지 모르게 키가 커보이는 사진.


하지만 바로 뽀록나게 되는데...


어쩔 수 없다며 웃으시는 부옹님.


그 충격으로 뭔가 어정쩡한 쁘이.


오왕~ 예전에도 한번 왔었지만 윤중로 벚꽃길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그건 정말 천국같은 느낌일것같다.


이날 건진 베스트샷?!?!


문득 윤중로엔 언제부터 벚꽃이 이렇게 바글바글했는지 궁금해졌다.


벌써 끝자락에 다 왔다.


여기부턴 꽃 퍼레이드

꽃 퍼레이드 1


꽃 퍼레이드 2


꽃 퍼레이드 3


꽃 퍼레이드 4


꽃 퍼레이드 5

얘네들이 큰 화분에 이렇게 바글바글 심어져있었다.


꽃들을 빠져나와 만난 애기들. 파란옷 입은애가 오빠인거 같다. 기다려달라는데도 매정하게 달리고 있는 그대는 차도남.


부옹님의 마지막 빵터진샷~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사진.


3000일이 8년 좀 넘는 시간인데, 참 많이도 같이 살았다. 생각해보면 함께가 아니었으면 그동안의 시간이 얼마나 재미없었을까 싶다. 앞으로도 같이 살 날이 아주 많이 남았으니깐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진도 많이 찍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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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설치하는 프로그램 - 맥

컴퓨터를 새로 샀거나, 초기화 시켰을때! 맨 처음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을 모아봤습니다.


제 1탄 - 맥


1. 사진/그래픽

  • Pixelmator - 포토샵 대용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Mac App Store - $29.99
  • iPhoto - 사진 관리 프로그램
    Mac App Store - $14.99


2. SNS


3. 유틸

  • The Unarchiver - 압축풀기 프로그램
    Mac App Store - 무료
  • Alfred - 키보드기반 런쳐, Spotlight 대용
    Mac App Store - 무료
  • Caffeine - 잠자기 방지 프로그램
    Mac App Store - 무료


4. 구독


5. 멀티미디어

  • MPlayerX -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Mac App Store - 무료
  • 곰플레이어 -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gomtv.com - 무료


6. 개발


끝!


MacPort 로 nginx 설치하기

MacPort로 nginx 설치하기

MacPort 는 설치된 상태로 가정함.
sudo 를 통해 관리자 권한을 얻은 상태로 가정함.


1. 설치

설치는 다음 명령을 실행하는것으로 끝.

port install nginx


진짜 끝임...


긑데 중간에 의존성 있는 애들이 설치가 안될때가 있음. 이럴땐 에러 메시지가 나올때에 친절하게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도 알려줌. 예를 들면 이런식.

Error: /opt/local/lib/libz.dylib is not in the destroot. Please clean zlib and try again.


그런 다음 끝날때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옴.

###########################################################
# A startup item has been generated that will aid in
# starting nginx with launchd. It is disabled
# by default. Execute the following command to start it,
# and to cause it to launch at startup:
#
# sudo port load nginx
###########################################################

이건 launchd에 등록해준다는 말이다. 부팅 되면 바로 실행되게 하고싶으면 port load nginx 를 실행하면 된다.


2. 설정

nginx 설정파일은 /opt/local/etc/nginx 여기에 있다. 경로에 접근해보면 기본 환경설정 파일인 nginx.conf 가 설정되어 있지 않고 nginx.conf.example 가 준비되어 있다. 요놈을 복사해서 쓰면 되겠다.


그리고 시작, 종료, 재시작을 위해서 alias를 등록해주자.

vi ~/.profile
alias nginxstart='sudo launchctl load /Library/LaunchDaemons/org.macports.nginx.plist'
alias nginxstop='sudo launchctl unload /Library/LaunchDaemons/org.macports.nginx.plist'
alias nginxrestart='nginxstop; nginxstart;'

수정한 후 적용하려면

. ~/.profil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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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Port 로 MySQL 설치하기

 

MacPort로 MySQL 설치하기

MacPort 는 설치된 상태로 가정함.

sudo 를 통해 관리자 권한을 얻은 상태로 가정함.


1. 설치

설치는 아래 명령으로 끝

port install mysql55-server


주의할점은 mysql5-server 하면 5.1.61 버전이 설치된다. 5.5.21 버전을 설치하려면 꼭 mysql55-server 라고 해야된다.


의존성 있는 패키지가 다들 설치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일단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다 끝날때쯤에 역시 봤던 문구가 또 나온다.

###########################################################
# A startup item has been generated that will aid in
# starting mysql55-server with launchd. It is disabled
# by default. Execute the following command to start it,
# and to cause it to launch at startup:
#
# sudo port load mysql55-server
###########################################################

이것도 역시 launchd 에 등록해준다는 뜻인데, 등록해주면서 mysql 서버를 시작도 해준다. 흠흠.


그리고 맨 마지막에 

If this is a new install you might want to run:
    $ sudo -u _mysql mysql_install_db5

이런게 나올것이다. 소스로 설치할때 하는 db 초기화 스크립트를 실행해주는것인데, 이걸 그대로 복사해서 실행하면 안된다.


설치 스크립트의 위치는 /opt/local/lib/mysql55/scripts/mysql_install_db 이므로, 이놈을 실행해줘야한다.

sudo -u _mysql /opt/local/lib/mysql55/scripts/mysql_install_db


그런 다음

port load mysql55-server

를 실행해주자.


2. 설정

이제 먼저 관리자 암호를 설정해주자.

/opt/local/lib/mysql55/bin/mysqladmin -u root password '설정하고싶은암호'


그리고 편리한 시작, 종료, 재시작을 위해서 alias를 등록해주자.

vi ~/.profile
alias mysqlstart='sudo /opt/local/share/mysql55/support-files/mysql.server start'
alias mysqlstop='sudo /opt/local/share/mysql55/support-files/mysql.server stop'
alias mysqlrestart='sudo /opt/local/share/mysql55/support-files/mysql.server restart'

수정한 후 적용하려면

. ~/.profile


이게 끝이 아님 ㅋ

my.cnf 파일을 설정해줘야한다.

mysql의 환경변수 찾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etc/my.cnf
  2. /etc/mysql/my.cnf
  3. /opt/local/etc/mysql55/my.cnf
  4. ~/.my.cnf
이중에 /opt/local/etc/mysql55/my.cnf 에 환경설정 파일을 넣어준 후에 설정한다.
cp /opt/local/share/mysql55/support-files/my-medium.cnf /opt/local/etc/mysql55/my.cnf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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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Port 설치

MacPort 설치하기


1. xcode 설치하기

MAc App Store 에 가서 xcode 검색해서 설치하기.

설치한 후에 실행하면 Component 설치하라고 하는데 그것도 일단 설치함.

하라는대로 다 했으면 실행한 후에 Preference -> Downloads -> Components 로 감.

Command Line Tools 를 설치함.


2. MacPorts 설치

www.macports.org 접속

왼쪽 메뉴에서 Installing MacPorts 클릭

Lion용 DMG 파일을 받아 설치하기.

다음~ 다음~ 다음~ 으로 끝.


3. MacPorts 업데이트

터미널에서

sudo port -v selfupdate

이거 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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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에서 한손가락 드래그 활성화 하기

맥북에어를 구입하고 가장 당황한 점은 기존의 한손가락 드래그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세손가락 드래그 옵션이 생겼지만 엄청나게 불편했다!

하지만 안되는게 어딨어! ㅋㅋ


다음 옵션을 활성화 하면 된다.

  1. 시스템 환경설정 -> 손쉬운 사용 -> 마우스와 트랙패드로 이동한 후, 하단의 트랙패드 옵션을 클릭한다.
  2. 나오는 옵션에서 "드래그" 를 활성화 한다.



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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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불꽃축제

토요일 밤 63빌딩 앞에서 펼쳐진 서울 불꽃축제 사진입니다.


불꽃놀이 사진은 처음 찍어보는지라 사진이 별로 이쁘게 찍히진 않았지만
우리의 꿈과 희망 포토샵과 함께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서는 일본팀 - 포르투갈팀 - 한국팀 순서인데, 각각 10장씩만 고르려고 했는데 한국팀은 앞 두 팀보다 오래해서 20장 고름. 하지만 고르기 너무 어려웠음 ㅠㅠ 끝나고 사진을 보니 1000장이 넘어... ㅠㅠ


암튼 시작!


일본팀

일본팀은 뭐랄까 좀 아기자기하고 섬세하다고나 할까? 귀여운것도 많고 멋진것도 많아 보는데 재미있었음. 


웃어 :D


꽃? 은하계? 모양 ㅋ


으악 고양이!


자동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섞어 섞어 ㅋㅋ


하트를 찍기 위한 노력 ㅋㅋㅋㅋ

안타깝게도 실패다 ㅠㅠㅠㅠ 하트가 제대로 나온게 없어 ㅠㅠㅠㅠ


오 멋진데~~ 하지만 앞에 너 ㅠㅠ 머리 치워 ㅠㅠ


쫌 다른 스마일 :)


버드나무 가지처럼~ 아니면 커튼처럼? 저게 쏟아져 내리는데 좀 멋졌음 ㅋ


막 터져 터져 ㅋㅋ


요게 일본팀의 마지막. 저렇게 큰게 막 터지는데 정말 장관이었음! 일본팀의 개인적인 베스트 ㅋ



포르투갈 팀

포르투갈 팀은 막 화려하기 보다는 불꽃이 다양하고 특히 음악이랑 어우러져서 박자에 맞게 불꽃을 조화롭게 터뜨렸음. 평소에 팝음악을 많이 들었다면 재밌게 볼 수 있었을듯!


빵빵 터져요~


빛이 꼬리를 달고 날아가는게 멋있다. 포르투갈 팀의 개인적인 베스트.


저렇게 막 퍼져나가는게 엄청 컸다.


마치 꽃봉오리가 모여잇는것처럼 여러개가 한데 모여서 빵빵 터짐 ㅋ


하얀 가루가 날리는거 같음!


요건 노란 가루? ㅋ


멀리서 터지는 모양이 마치 민들래꽃 같은 모양!


그냥 멋짐 ㅋ


포르투갈팀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요런식으로 계속해서 큰 불꽃이 터졌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음악과 박자를 맞춰서 불꽃을 터뜨리는게 은근 어려웠을거 같다.


동영상.

건즈앤로지스라니!!!!!!!!!! 우왕!!!!



한국팀

한국팀은 홈 어드벤티지인지 몰라도 치사하게 시간이 앞 팀의 배는 되는거 같았다. 앞 두팀이 클라이막스에 사용한 큰 불꽃을 계속해서 사용해서 그런지 앞 두 팀보다 더 웅장하게 보였다. 불꽃에서조차 화력을........


처음부터 빵빵 터트려 주시더니...


클라이막스 아닙니다. 이게 초반임.


작은것도 터뜨려 주심. 네 이게 작은겁니다.


타이밍이 약간 늦은 금가루 처럼 막 가루가루 터지는거. 이쯤되면 한국만 조명이 있다는걸 눈치 챘을듯? 이것이 바로 홈그라운드의 이점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쏟아져 내리는건 일본께 더 멋졌음. 근데 크기는 한국께 더 큼 ㅋㅋㅋㅋ


이리저리 가루를 뿌리며 날아간다~


큰 불꽃 사이에 작은 불꽃들이 바글바글 ㅋㅋ


화려하기도 하지만 스케일도 크다! ㅋㅋ


여러색의 불꽃이 마구마구 터짐 ㅋ 색을 다 못담아낸 것이 아쉽다 ㅠㅠ 이것이 나의 실력 ㅠㅠ


빵~ 터진게 조금 지나면 다시 가루가루로 흩어짐. 개인적인 한국팀의 베스트.


큰 불꽃 안에 시차를 두고 작은 불꽃이 또 터진다. 이것도 쫌 멋짐 ㅋ


큰 원으로 퍼지는게 아니라 몇몇 가닥으로 나뉘어 터지는 모습.


아 몰라요 그냥 막 터질래요 ㅋㅋ


그렇습니다. 아까 일본이랑 포르투갈은 줌을 땡겨 찍은 사진을 크롭도 했습니다. 한국? 한국은 줌 그런거 없다 ㅋㅋㅋㅋ


깨알처럼 터진다 ㅋㅋ


초록 불꽃 빨강 불꽃이 여러갈래로 막 터짐 ㅋㅋ


이렇게 아래에서도 여러갈래로 불꽃을 쏘아내더니


또 빵빵 터짐 ㅋㅋ 아 이말을 몇번째 하는거야 ㅋㅋ


그리고 문제의 다리 불꽃...

다리에서 불꽃이 쏟아져 내린다. 장관이다. 하지만 이것이 문제를 일으키는데...


한국팀의 클라이막스. 빵빵 터지는데 왼쪽에... 연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에서 뿜어져 나온 불꽃의 연기가 막 스물스물 몰려와서 불꽃을 가리기 시작 ㅋㅋㅋㅋ


멋진 불꽃 아래에 시커먼 연기가....... ㅠㅠ




찍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생각을 해보니...

우리 둘의 사진은 하나도 없었다 ㅠㅠㅠㅠ


아무튼 끝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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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2011년 9월 24일 촬영한 사진.


뿌잉뿌잉!


구도가 안맞는 하늘.


이것도 별로 안맞는 풍경.


이건 대비가 잘 안맞는 풍경.



뽀나쓰


뿌잉뿌잉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덕궁, 창경궁 나들이 2편

창덕궁, 창경궁 나들이 제 2편.



창덕궁에서 함양문을 통하면 창경궁으로 이어진다.

그 이어지는 길 오른편에는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다. 거기서 미리 챙겨온 음료수도 마시고 좀 쉬었다가 다시 출발.


생동감 있는 사진. 아쉽게도 그늘져서 조금 아깝다.


내 발. 롱다리처럼 나와서 올려봄.


이게 뭔지 모르겠다. 아무튼 익어가고 있는건 틀림 없다.


창경궁 통명전 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하지만 우리는 이쪽으로 안감 ㅋ


우리는 춘당지 뒷편의 대온실을 향해서 가기로 했는데, 이쪽엔 정말 나무가 무척 많고 숲같은 분위기였다. 걸어가는 도중 구불구불한 나무를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구불구불이라는 말이 생각이 안나서 삐용삐용 이라고 했다... 말을 더 배워야 할듯.


나무들 사이로 본 하늘. 정말 파랗다. 이제 정말 가을이 온것인가!


저 멀리에 남산타워가 보인다.


그쪽에서 계속 걷다 보면 나오는 해시계 앙부일구. 지금이 몇시인고?


그담엔 사진이 없다. 둘이서 숲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팔렸다. ㅠ


그렇게 정신없이 걷다 보니 벌써 춘당지 도착.


이 사진도 분위기 있네염. 우왕... 부옹님 분위기 있는 뇨자인듯.


춘당지 옆에는 물마시는 곳이 있다. 물을 한모금 물고 있는 나. 


부옹님은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시는데 왜 나는...


하지만 이런 멍한 사진도 있으심.


꽃. 이름이 뭐였더라.... 잘 기억이 안난다... ㅠㅠ


라라라라라라라라~ 난좋아~ 루루루~


으이그~


엄마 ㅠㅠ


사진 찍고 놀면서 가다보니 드디어 대온실 등장.


우왕 이쁘네염 뿌잉뿌잉


대온실 입구. 서양식으로 지었다고 하는데 별로 서양식 같은 느낌도 잘 안들기도 하는데 왠지 서양식 같기도 하다.

하얀 테두리가 철재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 건물은 목재 건물이라고...


대온실로~ 오세요~


그리고 시크하게 돌아서신 부옹님.


요런 장식물도 있었음. 물이 쫄쫄쫄 나길래 GIF로 만들기 ㅋ

근데 좀 정신사납네 ㅋ


요건 고양이 발톱이라는 풀. 털이 복실복실 한게 고양이 발처럼 생겼다.


대온실 다 봤어염 뿌잉뿌잉


하지만 이런 디테일 이라니!!!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든다.


부옹님이 용같다던 나무. 사실 난 별로... ㅋ


하지만 오랜 걸음에 지치신 부옹님.


찍지 마세요. 초상권 있거든요?


지친 부옹님을 이끌고 돌아가는 길에는 역시 경관을 감상하느라 정작 사진이 없뜸 ㅋ 가는 길도 나무들이 많고 숲길을 거니는 느낌인데, 지난 여름에 비가 많이 왔을때 흙길이 쓸려나가서 그랬는지 여기저기 새로 흙을 덮고 있었음.


그리고 빙~ 돌아 도착한 곳은 아까 맨 처음 보았던 통명전.


이곳은 앉아 쉴 수 있고 심지어 안에 들어가볼 수도 있었다. 우와~ 했지만 안에서 눕지 말라는 표지판이 떡... ㅋ


쉬고계신 부옹님.


나도 같이 앉았더니 이런 풍경이 펼쳐짐.


지친 부옹이를 뒤로 한채 그냥 길을 나설까 했지만 데려감. ㅋ


이런 풍경도 펼쳐짐. 환경전 옆에서 통명전과 양화당을 바라본 사진.


여긴 명정전 앞.


전체적으로 창경궁은 창덕궁에 비해 더욱 더 오래된 느낌이다. 단청 색도 바랬고, 기둥조차 엄청 오래된 느낌. 나름 오랜 매력이 있다.


동쪽 하늘은 시커멓다. 비가 오려나? 했는데 서쪽 하늘은 엄청 맑았다. 으잉...


명정전 전경을 찍는데 저 외국인 누나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맨 아래 올라가는 외국인 횽도 나를 쳐다봤다.

외국 사람들은 모델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는듯.


이제 나가자~


했는데 만난 이녀석들. 

명정문 위를 지키고 있는 귀여운 모양과 함께 뒤에 그곳에서도 피어난 잡초까지. 아 내스타일이야.


여기는 홍화문 앞. 이제 밖으로 나왔다.


창경궁. 옆엔 주차된 차들이 엄청 많았다.


오랜만에 한 나들이에 기분이 업업! 

세상에나 서울 온지 어언 8년만에 창덕궁, 창경궁을 처음 가봤다니 이것도 나름 놀랄만한 일.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좋았고,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풍경이 정말 환상이었다. 한국사람들도 물론 많았고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그리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다. 

숲길을 거닐때 나는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쏴~ 하는 소리는 정말 최고! 몇년만에 들어봤는지 모르겠다. 창덕궁 비원을 못가본 것이 한이 된다 ㅠㅠ 다음에 또 가야지 ㅠㅠ


역시 난 좀 전통적인 취향인듯.

아니 사실 좀 촌놈인듯 ㅋ



어쨌건 이걸로 창덕궁, 창경구 나들이 사진은 끝! 뿅!





이 아니라...







이건 뽀나스. 뭔지 모르겠다구여?


쭝국집 이름이 진짜루임 ㅋㅋㅋ

담엔 여기 꼭 가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루 ㅋㅋㅋ 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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